식품 관련 직종에서 일을 하려면 보건증을 발급 받아야 하죠. 발급 방법은 보건소나 대학병원에서 장티푸스 검사, 피검사 등을 받고 약 3~5일 후에 보건소나 우편, 인터넷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는데요. 가끔 일이 너무 바빠서 지인에게 보건증 대리수령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보건소에서 보건증을 발급 받으려면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신분증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이 있죠. 하지만 타인이 대리 수령할 때는 대리하는 사람이 본인의 신분증과 대리자 신분증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보건증 접수증을 지참하는 것이 좋은데요. 대리인이 보건증 접수증을 지참하면 더 빠르게 일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접수증이 없다면 접수번호만이라도 종이에 적어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